칸디다 질염 증상 질 칸디다 원인 치료 유산균 트루락 우먼에 대해 알아보자

 

 

질 곰팡이 균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칸디다 균은요?

 

 

 질염은 여성의 60% 이상이 발병하거나 잠재적으로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많이 걸리는 만큼 낫기도 쉽지만 걸리기도 쉽습니다. 질염은 제 때 진료를 받으면 치료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즉시 병원에 가지 못하기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염이 질에서의 감염으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 만성적으로 이어지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균이 혈관을 타고 올라가 방광염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질병은 칸디다 균에 의해 발생하는 칸디다 질염입니다. 학명은 Candida albicans이며,  효모(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여성 생식기) 감염입니다.

 

 

I. 칸디다 질염의 원인?

 

칸디다 질염의 원인은 칸디다 알비칸스 효모(candida albicans)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발생합니다.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효모의 과증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원인 질염 원인

1) 항생제 사용:  항생제가 유익한 세균을 죽입니다. 그러면 칸디다 균이 번식하게되는 환경이 좋아져서 증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저하 : 수면 부족, 영양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칸디다 감염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3)호르몬 변화 : 임신, 경구 피임약 사용 등으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면 칸디다의 증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 변화 또한 칸디다의 기회감염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탄수화물 및 당분이 많은 식단 : 칸디다의 성장 환경을 좋게 만들어주는 음식입니다.

5) 꽉 끼는 옷 :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옷은 칸디다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II. 질 칸디다 증상

 

 

질 분비물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흰색의 치즈 혹은 두부 찌꺼기 같은 질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을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려움증: 질 부위에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타는 듯한 느낌: 작열감이라고도 하죠. 심한 경우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이나 성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질 부위의 발적과 부종: 균에 의해 질 주위가 붉은색으로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칸디다 증상 원인- 출처 dr.axe

 

 

 

III. 칸디다 질염 치료

 

 

 

칸디다 질염의 치료 방법은 감염의 심각도와 빈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까운 산부인과 혹은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상에서 추천드리는 질 칸디다 개선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생활 습관 개선: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착용 및 꽉 끼는 옷 피하기 : 칸디다는 습한 환경에서 빨리 증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칸디다 치료 통풍이 잘 되는 옷

-당분이 많은 음식 피하기
-항생제 사용 시 필요 이상의 사용을 피하고, 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하기

 

 

2) 재발성 감염 치료:

재발성 칸디다 질염의 경우 장기간 항진균제를 사용하거나 예방적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의 증상이 있거나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지연되거나 잘못된 치료를 받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3) 유산균 섭취

 

최근에 여러 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죠.

 

평이 좋은 여성청결제를 사는 것도 추천드려요. 특히 칸디다 질염에는 유산균이 포함된 여성청결제가 좋다고 하네요.

유산균 포함 제품 중에는 락토바실러스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해야됩니다. 락토바실러스균은 질 건강에 유익한 균 중 하나입니다.

 

 

 

트루락이라는 제품도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트루락 우먼

 

아래와 같은 후기도 있네요.

트루락 우먼 흐기

 

 

 

 

아무쪼록 칸디다 증상도 잘 치료하시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