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랜드 쉽독의 영어 명칭은 shetland sheep dog 입니다(shuttleland 아님).
셔틀랜드 쉽독은 셀티(셸티)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강아지 분양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셔틀랜드 쉽독에 대해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동물에 대해 공부하면서 배운 셔틀랜드 쉽독의 특징 건강 셀티 분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셰틀랜드 쉽독 (Shetland Sheepdog)의 특징 정리
기원 및 역사
셔틀랜드 쉽독은 스코틀랜드 북부 해얀에 있는 셔틀린드 제도에서 기원한 견종입니다.
이 지역은 가혹한 기후와 제한된 자원으로 인해 체구가 작지만 체력이 좋은 견종이 필요했습니다.
초기에는 콜리를 포함한 다양한 작은 견종과의 교배를 반복해서 현대의 셔틀랜드 쉽독 품종이 만들어졌습니다.
외모, 셔틀랜드 쉽독 털 빠짐
셔틀랜드 쉽독(셸티)는 중형견입니다. 체중은 일반적으로 6~13kg입니다.
보통 네 발로 평범하게 서 있을 때 사람의 무릎 정도까지 오지만, 더 크거나 작은 경우도 있습니다.
털의 경우 이중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겉털은 길고 부드러워서 우아한 모습을 갖게 해줍니다.
속털은 밀도가 높아 방수기능 을 합니다.
셔틀랜드 쉽독 털 빠짐은 많은 편입니다.
품종에 따라 털 색깔은 세이블, 트라이컬러, 블루 머렐 컬러로 나타납니다.
셀티(셔틀랜드 쉽독) 성격 및 특징
셀티는 양치기 강아지 특징 답게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훈련에 잘 반응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며, 가족에게 친근하지만 낯선 사람은 경계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셔틀랜드 쉽독은 활동량이 많습니다. 매일 산책을 해줘야하며 일상에서 놀이나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강 관리
이 견종은 목장견으로 활동했던 만큼 건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면 진행성 망막 위축(PRA), 고관절 이형성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과 같은 몇 가지 질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셸티는 보통 12~14년을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 관리를 잘 한다면 15년 이상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훈련 및 사회화
모든 강아지들이 그러하듯이 어릴 적부터 훈련을 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회화를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지도록 해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셔틀랜드 쉽독이 중형견이라서 키우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적절한 산책과 관리가 이어지면 지능이 높은 강아지이기 때문에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씁니다.
또한 건강한 반려동물 생활을 위해 수의사에게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셔틀랜드 쉽독 분양
셔틀랜드 쉽독은 무료 분양을 하는 곳도 있지만 흔하지 않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분양을 하기도 합니다.
애견샾을 통해 셸티 분양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은 품종 혹은 개체에 따라 50~200만원 사이가 일반적입니다.
일부 품종의 경우 300만원 이상으로 분양가가 책정되기도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분양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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